안가태평 부자되게 하소서!

ⓒ 고성신문

고성사랑회는 2009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회원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며 오는 3월 가족한마당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성사랑회(회장 이영태)는 지난 18일 고성남산 남산정에서 신년고사를 지내고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고사에는 사랑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2009년 한 해동안 무사안일을 기원하며 이영태 회장의 신년고사 축문에 이어 임원진및 회원모두가 기원제를 올렸다.

또한 신년고사 직후 창운횟집에서 2009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영태 회장은 2009년도에는 월례회를 정예화로 만들어 나가고 회의록은 문서화로 회원에게 알리는 것은 문자나 우편물을 발송하며 어린이 날 행사와 별자리체험행사, 병영체험 행사를 확고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2009년 신임임원진 소개에서 상임부회장에 김기태, 내무부회장에 백경민, 외무부회장에 천명룡, 감사 전성수, 이홍재, 상조부장 박철수, 조직부장에 김근식, 지역봉사에 김양주, 총무부장에 정상칠, 정책부장 김인석, 재정부장에 최준호, 대외협력부장 황상련, 체육부장에 최천호, 사무차장 김우근, 사무국장 최재호 씨가 각각 선임됐다.

고성사랑회는 2008년도 결산 보고의 건, 2009년도 사업계획서(안) 및 예산(안)승인의 건, 회칙 개정의 건, 기타의 건 등 진행순서로 회의가 이어졌다. 또한 고문으로 김수일, 김종환, 자문위원으로는 박재하 씨가 각각 추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