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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경영인클럽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동욱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이군현 국회의원,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등 300여명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24년의 전통이 있는 21세기경영인클럽은 새로운 중흥기를 맞아 미래지향·적극경영 정신을 더욱 가다듬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21세기경영인클럽은 전임 이경식 회장(전 경제부총리·한국은행 총재)을 명예회장으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를 각각 고문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으로 손경식 CJ그룹 회장(대한상의 회장)·이춘화 삼원개발 회장·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서정욱 전 과학기술부 장관·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양수화 글로리아오페라단 단장 등 7명이며, 사무총장은 성의경 신산업경영원 원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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