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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쌀- 공룡참숯갈비, 한우사랑, 삼미영양, 강나루횟집 지정 사용

“생명환경쌀로 지은 밥은 보약입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1월 12일

고성군은 생명환경농업으로 생산된 쌀을 군내 음식점 4개 업소에서 이용키로 했다.
생명환경쌀을 4개 업소에서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고품질 브랜드를 대

중화하여 그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 미생물, 한약재로 키운 100%무공해 쌀은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음식업주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 한층 격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들 4개업소는 공룡참숯갈비(율대리 서정심), 한우사랑(신월리 김종갑), 삼미영양(성내리 이정이), 강나루횟집(마암면 김점율)등에서 일반쌀값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생명환경쌀을 손님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또한 식당업주들은 최근들어 중국산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최대한 우리농산물을 이용하고 손님들에게 안전한 밥을 제공할 수 있는 사명감을 갖고 솔선수범해 나가고 있다.



밥값은 기존 가격대로 1천원에 판매되며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보건관계자는 생명환경 쌀을 사용하는 업소를 계속 확대하여 업소의 소득증대는 물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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