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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초등학교동문회(회장 김동언)는 제26회 기별 체육대회를 지난 30일 고성초등운동장에서 71~77회 동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 조정식 수석부회장, 김대겸 고성체육상임부회장, 고성청년회의소 김석한 회장, 전 군의원 안수일, 김용우 한나라당 통영·고성지구당사, 대림대학교 정순욱 교수, 고성팔각회 회장 김상진 등이 참석해 많은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기별축구대회에 앞서 고성초등학교 백명흠 교장과 총동문회회장 김상오, 이종욱 직전 대회장 등이 각각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한편 김동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린 시절의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있는 모교운동장에서 제26회 기별축구대회를 개최하게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들은 앞으로 이대회가 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득찬 동문간의 화합, 친목을 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뚝서는 늠름한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김상오 총동문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우리 고성초등학교가 이젠 100주년이라는 성상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통해 고성초등인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 번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