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이노구)는 지난 2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축년 새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사정이 하루속히 회복되어 국민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쁨과 희망으로 내일을 이야기 하고,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견고한 치안인프라를 확충하고, 국정운영의 버팀목으로서 묵묵한 소임을 다해준 노고에 감사했다.
또한 올 한해도 전 세계의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으로 경제와 치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무엇보다 빈틈없는 치안으로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경제회복을 지원하는 대 온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이노구 서장은 '선진 인류국가 도약'의 첫걸음인 법질서를 선진화 하는데 한층 속도를 내고, 당당한 실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일 잘하는 경찰, 국민으로부터 든든한 존재로, 신뢰를 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경찰, 따뜻한 가슴으로 국민의 손 과 발이 되어 일상에 힘겨운 주민들이 우리경찰을 믿고 평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국민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선망하는 치안모범국가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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