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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천해지조선소에서 불우이웃 성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 고성군 동해면 (주)천해지조선소가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천해지 대회의실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에 대한 불우이웃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동해면 장기, 대천, 검포마을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 등 18세대에 대한 700만원의 성금과 면민 가운데 병원비 과다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세대에 각각 150만원씩 300만원 등 모두 1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천해지 신재직 대표이사는“향토기업으로서 발전하고 있는 천해지의 원동력은 지역주민들에게 있다”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