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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송석호) 송년의 밤이 22일 대웅뷔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새고성라이온스 창립회원과 20년 이상된 회원인 박남순 황종규 권양혁 박 남술 장용성 최규일 장성석 씨를 평생회원으로 위촉했다.
또 김주연(주연음향 대표, 거류면 은월리) 씨를 신입회원으로 영입하고 입회를 축하했다.
송석호 회장은 “우리 새고성라이온인들에게도 희망과 발전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제 새고성라이온스가 유년기를 지나 청년기의 성숙된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남술 전회장은 23년간 새고성라이온스클럽활동을 하면서 태풍으로 회관이 무너져 회관 건립기금을 모금하는 등 숱한 일들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봉사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해야 진정한 봉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