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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일균)는 지난 24일 고성군새마을복지회관 1층 웨딩홀에서 2008 고성군 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 제준호 군의회의장, 윤맹기 고성교육장을 비롯한 조경문 전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 등 새마을관련 인사 및 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고성군새마을운동 사업추진 성과보고와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한 지도자를 격려하고 우수지도자 시상 및 우수읍면 사업실적 평가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우수읍면 사업실적 평가 협의회, 부녀회부문에 상리면이 최우수, 회화면이 우수, 거류면이 장려를 각각 차지했다.
문고부문에서 하이면 새마을문고가 최우수, 영오면이 우수, 삼산면이 장려를 각각 단체 수상했다. 특히 개인 수상자 중 김종기 새마을지도자거류면협의회장, 백충실 새마을지도자회화면협의회장, 구영애 동해면새마을부녀회장, 황정순 대가면 새마을부녀회장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하이면 정복남 문고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54명이 2008년도 우수새마을지도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성군 전 지도자의 봉사결의를 다지는 우리의 다짐 선서를 통해 2009년 선진화 새마을운동 의 목표 아래 지역을 위해 봉사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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