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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고성 유소년축구클럽 창단 3주년 기념 초청축구대회가 개최됐다. |
동고성 유소년축구클럽(단장 강욱환)창단 3주년 기념 초청축구대회가 지난 28일 남항공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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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홍우교장, 하학열군의원, 승욱스님, 제인호 체육회장등이 관람하고 있다. |
이날 초청된 팀은 고성유소년FC(감독 황봉관), 통영김도훈 축구교실(감독 유명학),하동유소년FC(감독 김형우), 동고성FC 박성태 후원회장, 개천면 제인호 체육회장,승욱스님, 강홍우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발을 맞춰 미래의 축구 꿈나무의 한판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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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선수들이 경기진행을 눈여겨 지켜보고 있다. |
강욱환 단장은 동고성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시설 아동과 모자가정, 차상위계층의 아동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을 행해 달려가는 아이들이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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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고성유소년과 고성유소년 선수들이 화이팅 하고 있다. |
또한 지난 2006년 4월 지역의 많은 관심과 열정이 모여 회화초등, 마암초등, 개천초등, 보리수동산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동고성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해 올해 뜻 깊은 3주년 기념및 초청경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동고성 유소년FC는 지난 2006년 4월에 창단돼 박철우 감독과 김준식, 최영웅 코치로 총 38명선수로 맹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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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유소년과 통영김도훈추국교실이 한판 승부를 겨누고 있다. |
2006년 8월MBC꿈나무경남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07년9월 통영컵풋샬대회에서 준우승, 2007~2008년 창원한마음병원배에서 2연패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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