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유소년축구클럽 3주년 기념행사 열려
고성유소년, 동고성유소년, 하동유소년, 통영김도훈축구교실 화합다져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12월 28일
|
▲ 동고성 유소년축구클럽 창단 3주년 기념 초청축구대회가 개최됐다. | 동고성 유소년축구클럽(단장 강욱환)창단 3주년 기념 초청축구대회가 지난 28일 경남항공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초청된 팀은 고성유소년FC(감독 황봉관), 통영김도훈 축구교실(감독 유명학),하동유소년FC(감독 김형우), 동고성FC 박성태 후원회장, 개천면 제인호 체육회장,승욱스님, 강홍우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발을 맞춰 미래의 축구 꿈나무의 한판 실력을 겨뤘다. 강욱환 단장은 동고성 지역에 거주하는 생활시설 아동과 모자가정, 차상위계층의 아동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을 행해 달려가는 아이들이 있다고 자랑했다. 또한 지난 2006년 4월 지역의 많은 관심과 열정이 모여 회화초등, 마암초등, 개천초등, 보리수동산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동고성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해 올해 뜻 깊은 3주년 기념및 초청경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동고성 유소년FC는 지난 2006년 4월에 창단돼 박철우 감독과 김준식, 최영웅 코치로 총 38명선수로 맹활약해 왔다. 2006년 8월MBC꿈나무경남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07년9월 통영컵풋샬대회에서 준우승, 2007~2008년 창원한마음병원배에서 2연패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김대진 기자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12월 28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