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동산어린이집 귀염둥이들의 추억의 동산 재롱잔치가 신명나게 열렸다. 지난 27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열린 동산어린이집(이사장 최천효)재롱잔치는 천사들의 축제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덕 원장은 저희 원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결실들을 "천사들의 축제"를 통해 부모님께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부족하더라도 사랑과 격려의 박수로 어린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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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 테크토닉이란 율동으로 선보여 우리들 어때요~~ |
1부행사에서 큰산반의 뉴람바다로 첫시작으로 힘찬반,가람반, 나래반, 늘찬반, 누리반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학부모에게 공개됐다.
이들은 노란병아리, 날봐 귀순, 리틀치어리더, 러브송, 짝무용, 영어동극, 꼼짝마, 원몰타임, 엄마, 아빠 사랑해요, 버스안에서 , 가나다송, 영어합창, 빅토리 코리아, 서커스, 스피드, 소핫, 나만바라봐, 합기도, 라틴댄스, 어부바, 발레 테크토닉, 예쁜여우, 반쪽, 전체합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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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하는 재롱잔치를 보며 앵콜을 외치고 있다. |
한편 동산어린이집 교직원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끝까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교육하는 동산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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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븐여우 의 노래로 큰산반 친구들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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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 이란 제목으로 가람반이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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