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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축제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2월 28일
ⓒ 고성신문









▲동산어린이들이 합동으로 합창하고 있다.


동산어린이집 귀염둥이들의 추억의 동산 재롱잔치가 신명나게 열렸다.
지난 27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열린 동산어린이집(이사장 최천효)재롱잔치는 천사들의 축제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덕 원장은 저희 원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결실들을 "천사들의 축제"를 통해 부모님께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부족하더라도 사랑과 격려의 박수로 어린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발레 테크토닉이란  율동으로 선보여 우리들 어때요~~


1부행사에서 큰산반의 뉴람바다로 첫시작으로 힘찬반,가람반, 나래반, 늘찬반, 누리반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학부모에게 공개됐다.












▲ 반쪽의 재롱잔치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노란병아리, 날봐 귀순, 리틀치어리더, 러브송, 짝무용, 영어동극, 꼼짝마, 원몰타임, 엄마, 아빠 사랑해요, 버스안에서 , 가나다송, 영어합창, 빅토리 코리아, 서커스, 스피드, 소핫, 나만바라봐, 합기도, 라틴댄스, 어부바, 발레 테크토닉, 예쁜여우, 반쪽, 전체합창으로 이어졌다.










▲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하는 재롱잔치를 보며 앵콜을 외치고 있다.


한편 동산어린이집 교직원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끝까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교육하는 동산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반쪽 이란 제목으로 열창을 하고 있다.












▲ 예븐여우 의 노래로 큰산반 친구들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가람반 어린이가 손을 잡고 있다.












▲ 반쪽 이란 제목으로 가람반이 선보이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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