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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근로자 중심 인구증가 거리 캠페인 벌여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2월 19일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이영국)에서는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순애), 거류면청년회(회장 허준) 그리고 거류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인구증가를 유도하

위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2.11일에는 14시부터 관내 소재한 기업체와 안정공단 내 위치한 성동조선 등을 방문하여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유도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18시부터는 발전위원회와 여성단체협의회, 거류청년회 등 기관단 체에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거류면사무소에서 집결하여 당동시가지를 이동하면서 어깨띠를 착용 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사원아파트가 있는 새평지아파트와 라인아파트 앞에서 퇴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호소하는 전단지를 중점적으로 배부하면서 제2의 고향으로서 거류면민이 되어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앞으로 발전위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뿐만 아니라 교통 주정차 확립과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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