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고성인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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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이군현 국회의원 ‘자랑스런 중앙인’ 선정

김형오 국회의장이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가 선정한 올해의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1일 결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다년간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로가 인정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신문·방송·통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국 50개 언론사 본회 회원 중 선출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에 의해 올해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선정된 이상은 한국의 노벨상이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대상인 정치발전부문 김형오 의장에 이어 스포츠 박태환 김연아 등 부문별 총 15명이 선정돼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또 이군현 국회의원이 중앙대학교 동창회가 선정한 2008년도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센트럴시티 6층 그랜드볼룸에서 이군현 국회의원을 비롯, 변웅전 국회의원, 변도윤 여성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서찬교 성북구청장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 大賞 ‘수상’

고성출신 서찬교(사진 오른쪽) 성북구청장이 한국일보와 한국전문기자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8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大賞’에서 공공행정⋅웰빙사회경영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민선3∼4기를 연임하고 있는 재선 구청장으로 ‘편리한 성북, 투명한 성북, 균형 잡힌 성북’이라는 구정목표 아래 ‘2010 성북비전’을 수립,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언제나 살기 좋은 도시 NEW 성북’을 만드는데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철학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