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대가면 연지리에 위치한 광명사에서 지난 30일 법당낙성 및 부처님 이운점안 법회를 가졌다.
이날 천왕산 광명사 주지 보성진각 합장, 전국정토 도량 승가회 회 혜운 큰스님(경기도 이천 염불선원), 신비의 수박 노국산 평화사 대한불교 도생 조계종 종정 사불 큰스님 10명, 계승사 법진스님 외 고성 스님 등 불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옥천사 합창단의 찬불가와 사홍선원등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가천도 순으로 이어졌다.
광명사 주지 보성진각 합장은 김영길 동아하우징 대표에게 감사패를 김형곤 신도회장이 광명사 공양실 보살 박영희 씨에게 감사장과 부상으로 금반지를 전달했다. 이날 광명사는 2006년 요사채가 화재로 전소된 것을 이번에 새로 지어 낙성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