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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군의 날을 맞이하여 각읍면 회원들이 화합을 다졌다.
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구광진)는 지난 30일 제56주년 향군의 날 및 체육대회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각 읍면 회장들의 노고를 위로 하고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송정현 고성군의회 부의장, 하학열 군의원, 어경효 군의원, 곽근영 새고성농협조합장, 박성태 동고성농협조합장, 6, 25유공자 박진호 회장, 무공수훈자회 조점용 부회장단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하학열 군의원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직씨가 중앙회장감사패를, 회화면 정청자, 마암면 최명규씨가 표창장을 받고 부상으로 손목시계를 각각 받았다.
구광진 회장은 향군의 날 기념식과 향군회원 단합 체육행사로써 서로가 화합을 중요시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본행사에는 피구, 릴레이, 우리는 한마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