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14 04:55: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향우회

“우리의 고향은 마암면, 우리는 형제자매”

재경마암면향우회 정기총회 끈끈한 결속력 과시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1월 28일
ⓒ 고성신문

재경마암면향우회(회장 이근호)는 지난 20일 서울 진동횟집에서 200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출도·정윤호·허종주·이상갑 씨 등 원로들을 비롯, 60여명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재경마암향우들의 결속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갑 향우는 “한 동안 잘되어 오던 마암향우회가 어느날 그 명맥이 끊겨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이근호 회장이 회장을 맡으면서 다시 활성화되어 기쁘고 고맙다”고 전제하고 “이제부터는 우리 마암향우회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재경향우회 안에서도 가장 결속이 잘되는 향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차기 회장에 최윤갑(원내사진·(주)도진물산 대표)향우를 선출하고 후임 임원들의 선임은 신임회장에게 일임했다.



이근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러 향우분들의 지극한 협조속에 오늘의 마암향우회를 있게 해주신데 감사한다”며 “신임 최윤갑 회장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훨씬 더 나은 향우회로 이끌어 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최윤갑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근호 회장께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향우회를 위하여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지금의 향우회가 되었는데 이후에도 여러 향우들의 협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향우 중에서 이원주(성전)향우가 타월 100장을, 최상락(석마)향우가 고급양말 300족을 찬조해 향우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1월 28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