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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남 창원시 팔용동 동남공단 전시장에서 제1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개천면 청광리 최돈호(사진 왼쪽 세 번째)씨가 경남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최 씨는 36.4ha의 넓은 단지와 풍작으로 방문객수가 많고 출입이 잦은 상황에서도 단지대표로서 사명감 있는 일처리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마을이장으로서 주민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어려운 일에 항상 서로 함께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생명환경농업 축산분뇨 자원화시설 회장을 역임하면서 축분 유기질 퇴비화를 적극 추진해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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