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생고성군연합회 - “친구야 앞으로 자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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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생고성군연합회(회장 최선호)는 지난 2일 철성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및 체육관에서 제3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선호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의 각종 행사와 활동에 있어

계묘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 2004년 연합회 구성관련 여론 형성을 통해 2006년 유상만, 박철휘, 최인철 추진위원으로 구성돼 각 단위별 명단 확보 작업 및 회칙초안을 마련해 3월 3일 초대회장에 채수연씨를 선임해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계묘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해 회원들의 단합된 마음과 적극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정회원을 확정할 뿐 아니라 앞으로 회원들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친구들의 모임으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축구, 배구, 전략 줄 당기기, 윷놀이, 단체줄넘기, 공 튕겨 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갑원들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