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부(지부장 이종석)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자총 고성지부 회화지구위원회(위원장 승경래) 회원들 지난달 31일 회화면 거주 독거노인 박성지(78·남) 씨 집에서 남자 회원들은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고, 여성회원들은 도배 및 대청소를 하고 형광등을 교체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일에는 충북 보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체육대회에 참가해 내년에 열릴 고성공룡엑스포를 홍보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자총 회원 10여 명은 미리 제작한 현수막을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참한 전단지 등을 체육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등 전국회원들에게 고성공룡엑스포를 알리고 참가를 유도했다.
이종석 지부장은 “자총이 봉사를 위한 단체인 만큼 지역봉사단체로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타 지역민에게 고성과 고성공룡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활동 역시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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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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