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세계한상대회 참가한 LA 한인회 소속 재미교포 30명이 고성을 찾았다. 이들 한인들은
특히 고성오광대 공연을 보고 우리 전통 탈춤에 흠뻑 빠져 드는 시간도 가졌다. 최승현 한국외대교수가 인솔해 방문한 이들 LA 한인회 재미교포들의 고성방문은 다가오는 2009년공룡엑스포 개막식 초청과 1월 LA 한인회와 고성군 간의 자매결연 등 상호교류를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