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생 고성군연합회 체육대회 성황

ⓒ 고성신문

▲ 계묘생 고성군연합회 임원진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회원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날 최선호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의 각종 행사와 활동에 있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오늘 마음껏 즐기고 자주 만나 보지 못한 회원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는 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묘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 2004년 연합회 구성관련 여론 형성을 통해 2006년 유상만, 박철휘, 최인철추진위원으로 구성돼 각 단위별 명단 확보 작업 및 회칙초안을 마련해 3월3일초대 회장에 채수연씨를 선임해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 윷놀이를 하며 회원모두의 마음이 유, 모 를 외치고 있다.

계묘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해 회원들의 단합된 마음과 적극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정회원을 확정할 뿐 아니라 앞으로 회원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친구들의 모임으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회원이 하나된 단합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축구, 배구, 전략 줄 당기기, 윷놀이, 단체줄넘기, 공 팅겨 올리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갑원들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