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려 준비한 특기 발표회 가져

ⓒ 고성신문

▲ 학부모들이 학예발표회를 지켜보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 김홍식, 어경효군의원, 운영위원장, 윤맹기고성교육장이 지켜보고 있다.

▲heal the world 최효정외 7명이 팝송을 선사하고 있다.

▲ 안효상 교장이 종합 학예발표회를 지켜보고 있다.

안효상 교장은 율천 어린 꿈나무들이 슬기로운 생각으로 꿈을 가꾸어 배우고 익힌 재주들을 한데 모아 율천 종합 학예발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자녀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시고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으라차차 힘센돌이 코믹 보디빌딩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강경태, 박인희 유치원의 첫인사로 시작돼 에델바이스외 1고 서유빈외 9명, 어머나 유치원 강륜경외 4명이 댄스를 선보이며 영어말하기 , 새천년 건겅체조등을 선보였다.

또한 풍뎅아 돌아라 박상인외 5명이 출연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최효정외 7명이 Heal the world 팝송, 강경훈 회 6명 앞으로 외 1곡, 조하림외 3명 신데렐라 댄스, 최대권외 11명이 으라차차 힘센들이 코믹 보디빌딩으로 학부모들의 한바탕 웃음을 터터리기도 했다.

▲ 칭칭이 소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최성실 외 13명의 칭칭이 소리 와 최수빈외 6명의 태권 동자, 얍!, 박미진외 4명의 네잎크로버, 정안영외 3명이 우리는 치어걸 댄스, 임민성외 5명이 특공 차력 개그, 장준열 외 11명이 꽁꽁 장서방, 임민우외 6명이 홍보가 기가막혀, 이시원외 5명이 꼭두 텔미, 서유강외 12명이 우리 가락 한마당 풍물놀이를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 학부모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유치원생과 1~6학년 학생들이 열심히 땀 흘려 준비한 특기 발표회에는 부모님들도 참석해 응원했다.

▲ 신데렐라 조하림외 3명이 댄스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1년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모두가 협동하여 각자의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 강경훈외 6명이 '앞으로' 합주를 하고 있다.

▲ 최성실외 13명이 고성농요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