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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구독료 1천원 인상 월 4천원 년 4만8천원으로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고성신문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성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고성신문은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바른보도, 정직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동안 저희 고성신문이 13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많은 물가변동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구독료를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새해부터는 기존 3천원에서 4천원으로 1천원을 인상코저 하오니 구독자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구독료는 좋은 신문을 만드는데 실비로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을유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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