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지난 26일 고성사랑회에서는 향토부대인 육군 제8358부대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육군 제8358부대 연병장에서 고성사랑회 회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와 배구 족구 체육행사를 하면 첫 만남을 가졌다.
김창운 고성사랑회 회장은 우리 고성지역을 지키는 수호부대와 결연을 통해,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녀들에게는 군부대의 체험의 기회를 주기위해 결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점심시간을 겸해 군부대 내 식당에서 결연식을 맺고 8358부대 본청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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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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