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앞두고 공식여행사 13개 업체선정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10월 30일
고성군은 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를 앞두고 공식여행사 13개 업체를 선정하고 31일 지정 수여식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군은 2009공룡엑스포 여행 상품 개발과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인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공식여행사” 13개 업체를 선정하고 31일 지정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9월 1일~9월 30일까지 30일 간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제안서를 접수 받아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구답사마당, (주)동백관광, (주)두손, (주)명신관광, (주)부산 은성관광, (주)산바다여행, (주)삼성여행사, 서진항공여행사(주), (주)선진관광여행사,(주)조이트래블넷, (주)청산고속관광여행사, (주)코리아항공여행사, (주)토토투어 등 13개사 가 선정되어 이날 지정 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이학렬 고성군수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실물경제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여행업계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09년 공룡엑스포를 통해 공식여행사와 고성군이 서로 Win-Win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여행사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들은 내년 6월까지 공룡엑스포 관련 여행상품 개발하여 관람객 유치 증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공식여행사로 지정된 업체에 대하여는 엑스포 엠블렘 및 공식 로고 사용, 여행상품 개발 등과 관련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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