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주는 경찰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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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1일 고성경찰서 4층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조춘길 경우회장과 박재하 행정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청내 전 간부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경찰업무에 공이 큰 경찰관과 외부 민간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고성경찰서 정보보안과 이낙기씨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수사과 김종수, 영오지구대 서원수 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찰청장상에 생활안전과 김상열, 청문감사실 백구현, 회화지구대 허용환, 하이지구대 오경용 씨가 각각 수상했다.
경무과 이종태, 생활안전과 권기익, 동해파출소 심동보, 전의경 김귀영, 기능직 최연숙 씨가 각각 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재하 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 김평대 씨가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하기도, 조승갑, 이광석, 배형관 씨가 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경무과 이창현, 생활안전과 최진용, 김달순, 수사과 김혜정, 정보보안과 강정훈, 김영환, 청문감사실 정학수, 성내지구대 최봉호, 이상규, 회화지구대 박도상, 하이지구대 박상미, 영오지구대 백철현, 거류파출소 이상욱, 동해파출소 정일화, 전의경 조우현 상경, 기능직 이미영 씨가 각각 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

백명흠, 서희장, 김종분, 천분득, 김명곤, 이오권, 조영숙, 김순애, 이영춘, 한창식, 임찬수, 박우승, 이인순, 최현자, 이광진, 이동현, 윤기용, 오성남, 구일랑, 김영석, 신명준, 정복엽, 이귀정, 김상조, 김종훈, 김낙문, 임애란, 빈창성, 석영미, 전철호, 황기자 씨가 각각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노구 서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경찰 이미지 확립과 더불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고성경찰서 전 직원들은 등산 및 체력단련의 시간을 즐기며 직장 동료간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