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면 송천 참다래마을 자매기관인 대우백화점(점장 정한동)이 26일 마산 3.15 아트센터 대공 장에서 지역사랑 봉사대상을 수상한다. 마산 상공회의소(회장 김상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마산기업사랑 한마음축제를 맞아 기업과 지역사랑을 실천해 온 모범상공인과 모범근로자, 기업지원 공로자 등을 선정, 표창한다.
지역사랑 봉사대상은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경영혁신과 고용창출은 물론 사회봉사와 지역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마산소재 기업이나 기업CEO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대우백화점은 지난해 11월 16일 하일면 송천1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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