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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9월 26일
ⓒ 고성신문

지난 23일 화요일 저녁 7시. 고성군사회복지관 3층 소회의실에서 즐거운 아버지교실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 주최,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 교실은 10월 7일까지 진해된다.


 


첫째날인 23일에는 가정에서의 아버지 역할을 주제로, 아버지로서의 역할과 성공을 부르는 요인에 대한 강연이진행됐다.


이번 강연에서 최효정 웃음치료사는 20세기에는 의식주와 관련된 것들이 중시되었으나 21세기에는 행복이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IQ), 체(PQ), 덕(NQ), 성(SQ)로 나누어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날 아버지교실은 함성과 손뼉 등으로 상대를 반기고, ‘대단하십니다’ 등의 간단한 구호를 통해 서소를 칭찬하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행동 등을 통해 이 시대 아버지들의 움츠린 어깨를 바로 세우는 시간이 됐다.
 


오는 30일 인간관계 훈련이라는 주제로,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현대사회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등에 관해 공부한다.
3주차 10월 6일에는 당신에게 필요한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4주치인 10월 7일에는 무뚝뚝하고 무섬고 엄한 사람으로만 생각되는아버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훈련을 큰 주제로,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표현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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