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부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회화면 지도 위원회 깨끗한 고향 이미지 만들어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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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부회화면지도위원회 회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부 회화면지도위원회(위원장 승경래)는 지난 5일 추석밎이 국토대청결운동을 개최했다.
회원 30여명은 국도 14호선 배둔리에서 두호마을 입구 5km 구간 도로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회화위원회와 회원들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앞장섰다.
승경래 위원장은 국도 14호선도로변은 날로 증가하는 차량들로 인해 갓길에 쓰레기를 몰래 투기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올바른 행동과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을 수 있도록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깨끗한 거리조성과 자연환경을 생각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개천면 여성회 하둘이 회장은 회원 10여명과 함께 옥천사입구에서 경내까지 환경캠페인을 가졌다.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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