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 개천면 방범공청회 가져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 전개 예정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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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방범 공청회를 갖고 있다. |
고성경찰서는 지난 25일 영현면, 개천면 이장단회의 참석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기 위해 방범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찰과 지역주민이 각종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범죄예방 대책에 적극 반영, 우리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을 활동키 위해 실시 됐다.
특히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는 사기피해 방지를 위한 보이스피싱사례, 빈집털이 등 도난예방 및 날치기 예방교육 및 노인 교통사고 유형, 안전한 보행방법 및 도로통행, 농기계 농로운행 및 야광 반사경 부착, 이륜차 안전모착용 등 교통안전교육을 농촌실정에 맞게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교통사고 중 도로횡단, 이륜차로 인한 노인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성서는 고성군 전 13개면을 순회 지속적인 방범 공청회를 통해 주민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여론을 적극 수렴해 함께하는 현장소통 위주의 치안행정을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다.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8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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