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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내 청소년들이 2008년 바다개척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고성군내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6 2박3일 동안 “바다를 배우자! 바다를 지키자! 바다를 개척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8년 바다개척캠프에 참석해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주최로 열리는 2008 바다개척캠프는 공동체 항해훈련, 해양레져 스포츠 체험활동, 레크리에이션, 나만의 액자 만들기, 무인도 탐사, 바다사랑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바다와 친숙해지고 바다를 더욱 알고자 하는 탐구심을 심어주기도 했다.
개척캠프 일정 중 환경에 관련한 봉사의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봉사의 참뜻과 즐거움을 경험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바다개척 캠프 참가로 청소년들에게 끊임없는 탐구심과 강인한 개척정신을 불어넣어주고 야영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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