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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매도시총회서 생명환경농업 관심

공룡과 생명환경이 살아 숨쉬는 고성 소개, 고성오광대 시드니 한인회 흥겨운 공연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20일
ⓒ 고성신문











▲ 고성오광대 공연단이 짐엔젤 블루마운틴 시장과 함께 공연 후 함께 기념촬영 가졌다.



지난달 28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자매도시협회연합(ASCA

) 총회에서 이용학 분군수가 고성군의 세방화 전략을 소개하고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렸다.













▲ 고성군 이용학 부군수
이 부군수는 고스포드시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자매도시연합총회에서 ‘What Makes Goseong the Glocalization Leader’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영상을 방영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학 부군수는 고성군의 세방화 전략은 미래산업의 동력이자 경제파급효과가 큰 조선산업특구지정과 해양리조트개발산업에 착수해 세계속의 큰 고성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학비료 화학제조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비료 천연제초제를 사용한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생명환경농업도시로 육성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각국에서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립박수로 치며 고성군의 세방화전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한국의 대표 탈춤인 고성오광대특별공연이 펼쳐져 경남고성의 문화를 알렸다.



이번 자매도시협회연합(ASCA) 총회에는 호주지방정부 시장과 시 의원 국제교류관계자, 자매도시위원 미국 뉴질랜드 일본 중국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고성군과 호주 블루마운틴 카툼바시와 지난 2007년 9월 상호 MOU를 체결해 두고 있다.



또 올해 호주의 세계적인 요트전문학교인 Southern Cross Yacting과 당항포 해양레저스포츠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 호주 서던크로스야팅을 방문, 이용학부군수가 양해각서때 찍은 사진을 전달했다.

27일  블루마운틴시 카툼바고등학교를 방문 고성오광대공연을 갖고 향후 문화교류추진방안과 자매결연체결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26일 호주 한인회(회장 승원홍) 정기총회에 2009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하고 고성오광대공연을 펼쳤다.



30일에는 브리즈번 시가지에서 퀀슬랜드주 한인회(회장 서정권)에서 마련한 거리공연에도 수많은 외국인과 한인들이 모여 흥겨운 한마당이 벌어졌다.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춘보 씨는 “한인들은 호주에서 국가무형문화재 단체가 초청돼 공연한 것은 처음이였다며 한국인으로 호주에서 생활하는게 오늘처럼 기쁠때가 없다”며 즐거워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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