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진 경위 배우자 돕기 전직원 나서

ⓒ 고성신문

▲ 고성경찰서 상조회에서 정석진 경위 배우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상조회 운영위원회는 정보보안과 정석진 경위의 배우자(김정희)가 림프종 임파선암으로 투병중에 있어 직원들이 훈훈한 동요애를 발휘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안타까움의 고통을 나누어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자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 여론결과 직원 1인당 2만원씩(3백18만원)추렴하기로 했다.

한편 지방청 상조회에 의결 상정케 하여 추석절 전후 하여 경남청 직원 상조회에서 3백만원 지급결정을 했다.

또한 고성상조회는 지난 2005년 전 경위 최윤환 자녀와 07년 회화지구대 경사 박도상 자녀자 123에게 각 322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고성서는 앞으로 직원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