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매도시협회연합(ASCA) 총회

ⓒ 고성신문

미국·뉴질랜드·일본 등 300여 명 참가
고성오광대 특별공연 블루마운틴시 방문

오는 28일 호주에서 열리

이용학 부군수는 호주 고스포드시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자매도시연합총회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부군수는 ‘What Makes Goseong the Glocalization Leader’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영상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의 대표 탈춤인 고성오광대특별공연이 펼쳐져 경남고성의 문화를 알리게 된다.

이번 자매도시협회연합(ASCA) 총회에는 호주지방정부 시장과 시 의원 국제교류관계자, 자매도시위원 미국 뉴질랜드 일본 중국 등 30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한국의 고성군과 부산 영도구에서 이번 총회에 참가한다.

고성군과 호주 블루마운틴시는 지난 2007년 9월 상호 MOU를 체결해 두고 있다.

또 올해 호주의 세계적인 요트전문학교인 Southern Cross Yacting과 당항포 해양레저스포츠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27일  블루마운틴시를 방문 고성오광대공연을 갖고 향후 문화교류추진방안과 자매결연체결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