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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복지시설 부족하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 설문조사서, 자녀교육 문제로 떠나고 싶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04일

고성읍은 교통이 복잡하고 주차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문화 복지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에서 최근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성읍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교통주차시설 열악이 49%로 가장 많았고, 교육문화복지시설 부족이 43.6%였다.



취업문제와 지역환경문제로는 28%와 5.4%로 나타났다.



고성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경우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교육문제가 40%를 차지해 교육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할 계층에 대해서는 아동, 청소년이 52.7%로 가장 높았다.



또 설문조사에서 22%가 55세 이상 장·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마련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개설과 관련, 음악지도 프로그램이 27%로 가장 많았고 전통놀이, 댄스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독서프로그램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우 창의력을 높일수 있는 프로그램과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쉬는 토요일에 운영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65%를 차지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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