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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19일 대회 일정 논의, 농구 등 시범종목
고성군생활체육회(회장 조정식)는 지난 23일 고성 맛있어라 갈비 식당에서 정식종목 사무국장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8일~19일 개최되는 제1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행사에서는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육상, 테니스, 탁구, 족구, 배구, 생활체조, 볼링, 궁도, 정구, 패러글라이딩, 택견, 검도, 등산, 그라운드골프, 보디빌딩, 합기도, 국학기공 등 20개 정식종목이 채택됐다.
또 시범종목으로는 스쿼시, 농구, 씨름, 인라인스케이팅, 야구, 자전거 등 총 6개 종목이다.
이날 제1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행사에 전 종목 경기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각 선수 명단을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정식 회장은 생활체육회가 더욱 급부상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전 종목 선수들이 하나가 돼 생활체육대축전대회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