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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임포서 정기월례회, 권정호 도교육감·이태일 경남도의장 축하연 경남가야회(회장 도충홍) 정기 월 례회가 지난 12일 하일면 임포 선창횟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권정호 경남도교육감,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 이방수 전 고성군수, 이정섭 고성교육장, 심진표·정종수 도의원, 최을석 군의원, 본지 김성규 사장, 배원효 전 경남도의원, 도낙규 경남도공무원교육원장, 최득림 도민방위과장, 박경대 도수산자원연구소, 기술담당관(사무국장), 강은대 전경륜부장, 이광수 경남문학관장, 최만림 람사르총회준비기획단장, 이영동 경남신문 편집국장, 허성락 경남항공고교장, 최평호 전 고성부군수, 최두찬 창원명곡교감, 이향래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담당관 등 향우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도충홍 회장은 “김형오 향우가 국회의장에 선출되고 권정호 도교육감과 경남도의회 이태일 의장이 당선되는 등 고향 고성에 경사가 겹쳤다”면서 경남가야회도 고향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은 “이렇게 고향에서 모임을 갖게돼 뜻깊다. 옛소가야의 명성을 찾아가는 고성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원연수원이 고성에 유치된 것은 권정호 도교육감이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고성 하모회와 싱싱한 자연산 회를 먹으면서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