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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향우(오른쪽 중앙)과 이학렬 군수(뒷줄 왼쪽 3번째) 고언회 박진열회장(뒷줄 오른쪽에서 2번째) 등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 고성언론인 모임 고언회(회장 박진열 한국일보 상무) 가을 모임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국정원 간부인 박한열 향우가 특별 참석해 고향 출신 선후배 언론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 향우는 자랑스런 고향 출신 언론인들을 만나 가슴뿌듯하다고 말하고 서로 협력해 함께 발전하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출장 온 이학렬 군수도 참석해 내년 개막할 고성 공룡엑스포 행사 준비상황과 군내 골프장 건립 사업 등 군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이들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 군수는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고성 유치건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박진열 회장은 고언회 회원들은 뜻을 모아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향우인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은 이날 고언회 발전기금으로 1백만원을 내놨다.
이날 박한열 향우를 비롯한 이학렬 군수, 박진열 회장심의표 한국방송공사 비지니스감사 회원등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