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국민임대아파트 오는 16일 접수

고성 동외지구 409가구의 국민임대아파트에 입주자를 16일, 17일 이틀간 모집한다.

대한주택공사가 국민주

고성 동외지구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44㎡가 700만원에 5만5천원, 55㎡는 800만원에 7만 6천원, 69㎡는 1천300만원에 11만 4천원, 77㎡는 1천600만 원에 14만 원이다. 입주는 2009년 6월 예정이다.

입주 신청자격은 가구당 월평균소득 257만2천800원(4인 이상 가구는 281만 8천440원)이하, 토지 5천만원 이하, 자동차 2천200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한 무주택 가구주이면 가능하다.

70㎡ 형 이하 주택은 가구 월평균소득이 183만 7천710원(4인 이상 가구는 201만 3천170원) 이하인 사람에게 우선 공급한다.

76㎡, 77㎡ 형 주택은 청약저축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 이상 납입자가 2순위,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사람은 3순위로 신청 가능하다.

동일 순위 내 경쟁 시에는 고성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고성 동외지구 임대아파트 접수는 오는 16~17일 고성 동외 건설현장에서 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다음 달 26~28일 3일간 체결한다. 문의는 055-672-2824~5, 대한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055)269-8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