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교장 백명흠)가 2007학년도에 경상남도의 과학교육을 이끌어가는 선도학교로 선정된 후 올해도 연이어 과학 교육의 선봉에 박차를 고 있다.
지난 6월 학생들의 과학적 기량과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경상남도청 소년탐구대회 과학그림그리기 분야에서 5학년 박인재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그 외에도 공군참모총장배 항공기대회, 제14회 슬기샘로봇창작대회, 공룡로봇만들기대회 등 고성군과 인근지역의 행사에 적극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 제30회 경남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 은상2 개를 수상했으며 지난 12일 동상을 수상한 6학년 김현지 학생이 경상남도를 대표해 어린이국회에서 작품을 설명하는 영광을 갖는다.
고성초는 IT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영상제작 동아리를 결성해 학생들이 직접 UCC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곧 열릴 제3회 경남영상축제 출전을 대비하고 있다.
제39회 경남교육자료개발연구대회에 참가해 특별상, 우량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고성초등학교의 과학교육의 발전은 날로 거대해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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