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오는 11월 9일 사랑의 헌혈운동이 펼쳐진다.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회장 하학열)는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청 민원실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헌혈기피로 인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실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하학열 회장은 “헌혈은 작은 사랑나눔의 실천”이라고 강조하면서 “응급환자발생시 혈액이 부족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례가 없도록 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