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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경남항공고등학교 동문회(회장 백필기·5기)는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과천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가졌다.
친선 야유회를 겸한 이날 모임에는 19기 박복동 동문에서부터 39기 박환호 동문까지 4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특히 63기 김철규 동문이 막내로 참석하여 선배들의 도우미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위기수인 20기 서호교·신대도·이상권·이일영·이홍길·정출도 등 선배동문들이 참석해 후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지난 6년 동안 재경항공고 사무국장을 맡아 오늘이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한 허동(29기) 직전 사무국장이 지난 3월 모교에서 있은 총동창회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한 것을 함께 축하했다.
현재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200여 명이 넘는데 오전부터 내렸던 비 때문인지 다소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오순도순 학창시절의 옛추억에 흠뻑 젖어 오랜만에 파안대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재경항공고동문회 연락처 : 사무국장 이갑열 011-9944-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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