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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새 강당이 생겼어요”

지역민과 함께하는 고성초, 다목적 강당 새롭게 단장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04일
ⓒ 고성신문

고성초등학교(교장 백명흠)가 지난 24 2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다목적 강당을 새롭게 단장했다.


 


고성초 다목적 강당은 학생 및 교직원

물론 교육청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지역민들의 동아리(배사모) 모임 등 크고 작은 행사에 활용되어져 왔다.


 


그러나 적은 비에도 빗물이 강당으로 스며들어 학생들의 학습 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낡은 외관은 주변의 아름다운 녹지 공간과 동떨어진 느낌에 리모델링을 하기 이르렀다.


 


고성교육청이 18천만원, 고성군이 학교 체육시설인 철봉과 축구 골대 교체 7백만원을 지원했다.


 


또 도교육청과 고성군이 현재 추진 중인 고성초 운동장 인조잔디 시설 공사가 금년 하반기에 마무리 돼 개교 100주년을 넘긴 명문 고성초등학교 이름에 걸맞게 갖추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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