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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천살리기 2차 실태조사

복개구간 오염원 확인, 총 25곳 배출구 존재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04일
ⓒ 고성신문

송학천 살리기를 위한 실태조사가 펼쳐졌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송학천 살리기 2차 실태조사를 폈다.


이번 실태조사에 이동근 경상대학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어경효 의원, 김덕성 철성고 교사 등 송학천살리기 자문위원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송학천 복개하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복개된 송학천에 직접 들어가 오수와 우수 배출구를 점검하고 오염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송학천으로 배출되는 하수와 오수 관로는 모두 25여 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성시장 어시부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폐수가 그대로 송학천을 흘러 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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