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입장권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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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만2천원· 어린이 6천원 , 예매시 할인

인터넷, 전국 농협 등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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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입장권이 내달 1일부터 판매된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사무국은 안정된 수익 확보와 국민들의 지속적인 공룡엑스포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에 걸쳐 80만매 예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농협 전국 주요 지점 회원조합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 입장권은 가로 16cm, 세로6cm 쿠폰 북 형태로 만들어졌다.

보통권은 일반 1만2천원, 예매 1만원, 청소년 1만원, 예매 8천원, 어린이 8천원, 예매 6천원이다.

단체할인권은 어른이 1만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으로 예매시 8천원, 6천원, 5천원으로 내국인 30인 이상, 외국인 15인 이상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특별할인권은 어른 6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현역군인, 전·의경, 4급 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3급 이상 장애인 보호자 1인기준으로 증명서 확인시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행사 전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어른 3만5천원, 청소년 2만5천원, 어린이 2만원으로 출입증 형태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무료 입장객은 국가(독립)유공자나 장애인 1~3급, 단체인솔자 및 교사(30명당 1인), 단체관람객 유치자, 만 4세 미만 어린이에 한해 사실여부 확인이 되면 엑스포 행사를 모두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예매 창구는 농협 전국 주요 지점 시·군 지부,  지점, 출장소 및 회원조합, 엑스포조직위,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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