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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 남태우 선수와 고성중학교 최영석 선수가 국제태권도대회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5회 경상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 21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1~22일까지 한국과 스페인, 일본, 쿠웨이트 등 8개국 1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초·중·고·일반 남·여부 핀급, 프라이급, 페더급, 라이트급, 헤비급 등 11개 체급으로 나눠 치러졌다.
이번 대회 결과 대성초등학교 남태우(4년) 선수가 금메달, 이나경(5년) 선수가 은메달, 백성준(5년) 선수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고성초등학교 천민지(6년) 선수가 은메달, 백지수(5년) 선수가 은메달, 허광민(3년) 선수가 동메달, 이성민 선수가 (4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고성중학교 최영석(1년) 선수가 금메달, 거류초등학교 허재원(5년) 선수가 은메달, 장원영(6년) 선수가 동메달, 동해초등학교 강태양(5년)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고성초등학교 저학년부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