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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갯벌가자’ 행사가 펼쳐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선옥)는 지난 14일 수남리 남포마을에서 갯벌생태체험 행사를 가졌다.
고성지역아동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솔로몬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 등 80여 명이 갯벌체험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자연생태를 보고 수남리 철뚝의 갯벌을 보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공감하고 주민자치위의 ‘걸어서 갯벌가자’ 프로그램이 가족은 물론 청소년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생태환경 체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6월 월례회를 갖고 지난번 큰 호응을 얻은 김치야 반갑다 사업과 늘푸른가게 운영 등에 대해 평가했다. 아울러 오는 24일 송학천 2차 실태조사와 하반기 문화강좌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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