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이 지난 11일~12일 양일간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중국 북경지역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 등 2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고성을 찾은 방문단은 공룡세계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 관람에 이어 토끼섬-와도-안장섬-병풍바위-사량동굴-시루바위를 연결하는 유람선 투어를 했다.
이와 함께 하이면 덕명리 공룡발자국화석지와 공룡박물관, 탈 박물관 등도 관람했다.
이날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중국방문단은 고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감탄하며, 천혜의 절경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가진 고성에 많은 중국인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엑스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룡엑스포의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여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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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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