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도 최고 단합도 최고”

ⓒ 고성신문

고성경찰서 성내지구대 성내자율방범대(대장 전광열)는 지난 8일 가족한마음 체육대회를 고성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기는 여성윷놀이, 달리기, 축구, 피구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임찬수 총무는 2008 가족한마음 체육대회의 명분을 통해 이 대회는 고성읍 대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고성성내자율방범대의 위상을 높이고 활동영역을 넓히기 위해 계속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구 경찰서장은 우리 고장을 범죄 없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 방범대원들이 있어 우리 지역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안전의 첨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등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대장은 성내자율방범대원들은 야간방범 순찰을 하면서 우리주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방범대원 모두가 함께 열심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