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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영유아 건강 함께 챙겨요”

고성군보건소, 임산부건강교실 건강한 출산 도와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13일
ⓒ 고성신문

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가 최근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신세대 임산부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임산부 및 6개월 영아 모유수유맘 대상으로 지난 3일 제1회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건강한 출산을 통한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임산부의 건강증진에 목적이다.


 


오는 7 22일 매주 화요일 열리는 건강교실은 임산부와 아기가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분만·모유수유, 육아관리 등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날 유아마사지와 태아마사지 방법과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기체조, 명상, 웃음 만들기 등 알찬 교육을 펼쳤다.


 


이후 영유아 다리, 발마사지, 웃음스팟, 영유아 가슴마사지, 영유아 얼굴 마사지, 영유아 질병별 마사지 등이 준비돼 있다.


 


이은영씨는 “첫 아이 출산으로 많이 걱정했는데, 보건소에서 임산부 건강교실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 같다”며 “오늘 처음 기체조를 했는데 벌써 태아가 무척 좋아하는 기분을 느꼈다”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한편 보건소는 임산부들의 건강교류와 엄마 젖먹이기 운동도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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